[미국주식] 미국 3대지수 S&P500지수 (S&P500, TIGER 미국s&p500)

안녕하세요. 개미입니다.

S&P500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미국 3대 지수 다우존스 지수,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입니다.

그중 오늘은 두 번째로 S&P500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고 국내외 ETF 2종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S&P500 지수 (S&P500)

S&P500 지수란 미국의 Standard and Poors(S&P)이 작성한 주가지수입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영국의 피치, 미국의 무디스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입니다.

어제 알아보았던 다우지수와 같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지수지만, 다우지수의 30개보다 훨씬 많은 500개의 기업의 주가 지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하며 시장 전체의 동향을 파악하기 좋으며 거의 대부분의 미국 증시에 대해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출방식은 전체 시가총액과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합니다.

S&P500 지수는 미국 전반을 나타내기에 세계 증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90개의 주식으로 시작했지만 1957년 500개의 주식으로 확대하면서 S&P500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워랜버핏은 이 지수를 상당히 신뢰해서,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미국국채에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에 투자하라고 말해두었다고 합니다.

 

2. SPY ETF

S&P500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는 IVV, VOO SPLG 등이 있으나 시총이 가장 큰 SPY ETF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실제로 투자자들이 요즘에는 수수료 때문에 IVV나 VOO를 더 많이 매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운용사 :  State Street

- 시총 : US 356.23B

- 현재 금액 : US 357.18 (2022.10.01)

- 수수료 : 연 0.09%

- 시가배당률 : 1.52% (분기배당)

- 평균 거래량 : 75,008,361주

- 출시일 : 1993년

- MDD (MAX DRAW DOWNS) : 2009년 -50.08%, 2002년 -44.71%, 2022년 -25.58%(진행 중)

-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 - 25.58%

- 52주 저점 대비 상승률 : +0.7%

- 올해 수익률 : -22.71%

- 베타지수 : 1.0

- 상위 10개 종목에 대한 비중 27.37%

  우리가 다아는 거대기업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기술주부터 금융주까지 골고루 분포되어있습니다.

YAHOO FINANCE

- 분야별 비중

정말 골고루 잘 분포되어있습니다.

주가 상승에도 유리하고 경기방어주도 골고루 잘 들어있는 ETF입니다.

YAHOO FINANCE

- 수익률

다우존스는 88년에 상장해서 누적수익률이 572%인데

S&P500은 93년에 상장하여 누적수익률이 1298.07%입니다.

EZAR

연평균 수익률도 10년 평균 11.49%

누적 9.29%로써 매우 훌륭합니다.

EZAR

3. TIGER 미국 s&p500

S&P500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국내 상장 미국 ETF입니다.

S&P500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미국 ETF 중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습니다.

 

-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 시총 : 1조 8,106억 원

- 현재 금액 :  13,130원 (2022.10.01)

- 수수료 : 연 0.07%

- 시가배당률 :  1.21% (분기배당)

- 평균 거래량 :  1,275,659주

- 출시일 : 2020년 8월 7일

- MDD (MAX DRAW DOWNS) :  2022년 06월 -15.5%

-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  -8.36%

- 52주 저점 대비 상승률 :  +10.73%

- 올해 수익률 : +3.62%

- NAV : 13,072원

- 베타지수 : 0.61

- 장기 수익률

미래에셋자산운용

- 구성종목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상 마치며,

올해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주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장기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좋은 ETF입니다.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두시면 10년 20년 후에 큰 목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강달러로 인하여 국내 상장 미국 ETF가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추후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 주가 상승에 비해 오르는 폭이 제한될듯합니다.

국내 상장 미국 ETF는 주로 연금저축펀드나 IRP에서 운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일반 계좌에서는 직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