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FOMC결과 요약정리

2022년 11월 FOMC 요약

안녕하세요 개미입니다.

한국시간 11월 03일 새벽 3시 전 세계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미 시장은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0.75%)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3대 지수가 금리 발표 및 성명 발표 후 살짝 반등하다가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때 급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장은 어떻게 마감이 되었고 또 제롬 파월 연중 의장은 어떠한 발언을 해서 지수가 하락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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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 기자회견 정리

출처 : 한국경제TV

FED 금리인상 4.0% (3.25% -> 4.0%) 0.75% 상승.
여전히 실업률은 낮다.
인플레이션 2%대로 되돌리기 위한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필요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는 예상보다 여전히 높다.
수요는 공급보다 여전히 높다.
미국 경제는 작년부터 현저하게 둔화되고 있다.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는 안정적이다.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시점은 12월이나 내년 2월 회의가 될 수 있으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수요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금리인상 속도 조절하는 것은 언젠가 필요하다.
금리인상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금리가 얼마나 높아야 하냐는 것이다.
금리인상 속도는 덜 중요하다.
인플레이션을 낮추지 않으면 고착화할 것이다.
금리인상을 일시 정지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주택시장은 위축되고 있으며 균형을 찾아야 한다.
이전에는 주택시장이 매우 과열되어있었다.
현재 임금은 하락보다는 횡보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강달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경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량해고 없이 노동시장이 완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
높은 임금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아니다.
만약 과도한 긴축으로 인하여 경기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감소한다는 징후는 없다.
FRB의 금리전망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경기침체가 일어날지 아닐지 얼마나 심각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금리가 오르면서 연착륙을 하기는 점점 힘들어졌다.
연착륙이 가능하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최종 금리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다.
금리인상 지속 적절 아직 갈길이 멀다.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강력 대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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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지수 상황

다우존스 32147.76  -1.55%   505.44 하락

나스닥  10524.80  -3.36%   366.05 하락

S&P500  3759.69 -1.33%   96.4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28.47  -3.09%   74.28

달러 인덱스 112.02 0.48% 0.54 상승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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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상황 및 국채금리상황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  -3.79%,    기술  -3.47%,    커뮤니케이션  -3.04%

부동산  -2.62%,    에너지  -2.25%,    원자재  -2.57%

필수소비재  -1.73%,    헬스케어  -1.69%,    금융  -1.28%,    산업  -1.76%,    유틸리티  -1.02%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국채금리상황은

통화정책 민감 2년 물 국채금리는  4.60  +1.23%   +0.56 상승하였으며,

10년 물 국채금리는  4.08  0.57% 0.023 상승하였습니다.  금리 발 직후 4%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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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원자재 상황

서부텍사스유 89.3  +1.05%  +0.93 상승 

브렌트유 95.54  +0.97%  +0.92 상승

전략비축유 방출 등으로 인한 원유재고 감소 및 12월에 시작하는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로 인한 상승으로 풀이되며, 골드만삭스는 내년 상반기 115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천연가스 6.16  +7.70%  +0.44 상승

유럽 각국 에너지 긴축을 하고 있으며, 독일 및 프랑스는 공공 난방 감소, 덴마크는 의류건조기보다는 자연건조를 권장하고, 슬로바키아에서는 샤워는 2분 내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유럽 가스 내년 30% 추가 하락 예상하고 있으며 유럽의 가스저장소에는 예년 대비 94% 저장, 미국산 천연가스 재고량 증가를 그이 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밀 845.00   -6.36%   -57.4 하락

곡물 협상 나흘 만에 재게 로이터 우크라이나 협상을 어길 경우 협상 탈퇴 가능 

금 1642.7  -0.41%  -6.8 하락

은 19.35  -1.6%  -0.315 하락

구리 3.44  -0.76%  -0.0265 하락

주석 17810.00  -0.89%  -160 하락

구리와 주석은 중국 침 채로 인한 수요 감소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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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빅 테크 상황

애플 145.03  -3.73%  -5.62 하락, 고점 대비 -20.72%

마이크로소프트  220.1  -3.54%  -8.07 하락  고점 대비 -37.05%

구글 A  86.97  -3.87%  -3.50 하락  고점 대비 -42.61%

아마존  82.12  -4.82%  -4.67 하락  고점 대비 - 51.03%

테슬라  214.98  -5.64%  -12.84 하락  고점 대비 - 48.14%

엔비디아  132.19  -2.39%  -3.24 하락  고점 대비 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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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어젯밤에 10월 ADP비농업 부분 고용변화가 발표하였는데  23만 9천 명 증가로  19만 5천 명인 예상을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서비스업 24만 7천 명의 고용상승이 있었지만, 제조업 고용은 2만 명 감소로 업종별 고용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은 점점 고용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연준이 생각하는 실업률은 낮아지지 않고 있으며 물가 또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11월 10일 21시 30분에 발표되는 CPI전까지는 또다시 혼조세가 지속될듯합니다.

오늘 파월 의장의 발표로 피봇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금리인상폭을 조금 줄이더라도 금리인상은 더 오래 더높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일전에 언론들이 말한 금리 인하설은 쏙 들어가고 내후년에나 금리 인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주식을 하시는 분이나 일반가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근원 CPI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집값이 조금씩 잡혀 간다고 하니 내년 초쯤에는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명한 투자 하시고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보다는 조금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